뉴스

[목횥칼럼] ‘성적 지상주의’ [대학교]란 우상을 부수라!

작성자
office
작성일
2023-12-10 09:47
조회
62
 

성적 지상주의’ [대학교]란 우상을 부수라!

수능 성적 발표일에 관련 기사를 살펴보았습니다. 자극적인 기사로 도배되었다. 부적절한 제목과 편협되거나 왜곡된 기사 내용으로 가득했습니다. 참 슬프고 우울했습니다. 해외 특히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수능 만점”류의 기사는 없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의 성적 지상주의, 명문대 지상주의를 보여주는 기사들이라 여겨집니다. 단 한 번의 시험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현 구조에 대해서도 논란들이 있습니다. 어떤 기사는 정부 정책에 대한 정치성적인 기사도 몇 개가 보입니다. 왜 이 사회가 이 모양이 되었을까요?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니 내신이나 수능 성적으로 인생을 비관해 자살하거나 패배자로 스스로 여겨 우울함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이후가 아닌 고2,3 때 학습으로 인한 각종 정신질환과 자살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온 집안이 긴장의 도가니가 되고 부모와 자녀의 갈등의 요인이 됩니다. 전혀 그럴 일이 아닌 것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입시 틀을 깨뜨리지 못한 채 방황하며 표류합니다.

수능과 대입은 인생의 작은 하나의 관문일 뿐입니다. 그것에 희비가 엇갈리고 걱정과 염려로 가득합니다. 성도와 교회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스갯소리로 ‘한국은 다른 어떤 종교보다 가장 무서운 ‘대학교’라는 종교가 평정했다‘고들 말합니다. 4차 산업혁명과 AI 시대지만 한국인과 사회는 1960-70대 사고방식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 사실인 듯합니다. 한국에 가장 강력한 우상 중 대표가 학벌주의, 스카이캐슬 주의, 외모지상주의, 황금만능주의입니다. 한국교회 타락시키는 우상들이기도 합니다. 성도들의 패러다임의 변화, 의식의 전환이 절실한 부분입니다. 자녀 세대는 부모와 위 세대의 말이 아닌 표정과 행동의 영향을 더 받습니다.

성도들에게 이 부조리한 악을 개선할 사명이 있습니다. 먼저는 믿음의 가정들부터 그런 우상에 절하지 않고 주 안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수능과 입시에

대한 평안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학생들을 대하다 보면 이미 조급함과 불안함, 우울감을 가진 것을 봅니다. 그것은 대학에 들어간 이후 대학 졸업 이후도 지속됩니다. 취업, 결혼, 집 등 생각하지 않고 대세의 흐름을 타지 않으면 실패한 인생이 될 것이라는 불안함입니다.

성도들이 [성적]과 [대학교]라는 우상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 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능과 입시를 하나의 관문으로 여기고 세상의 소리에 휘둘리지 마라!
  2.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며 대학에 갈지의 여부를 미래 생각하고 기호에 따라 하지 마라! 제발 하나님께 묻고 지도자에게 여쭤라!
  3. 넓은 길이 아닌 아이의 달란트를 고려하여 진로와 방향을 정하라!
거창고등학교의 직업 십계를 참고하라!

4. 하루하루 성실하고 꾸준히 살아가는 삶이 중요함을 가르치라!

고3 때 더 중요하다.

5. 인생 성공이 성적 순이 아니며 행복도 성적과 무관함을 알아라!

6. 매사 감사, 자족하고 기쁨으로 살게 하라! 부자인데 여호와 경외하지

않으면 지옥 불에 떨어지듯 아무리 공부를 잘하여 명문대를 간다 하여 도 여호와 경외함이 진정으로 없으면 실패한 인생이다.

7. 부모와 지도자의 조언을 듣고 진로와 미래를 주 안에서 설계하려는 이 들은 이미 성공 자임을 알라! 바라크를 누리는 인생이니.

8. 자신의 장단점을 알고 어떤 길을 갈지 지속적으로 대화하라!

9. 자녀가 원하는 진로와 꿈을 객관적이고 냉철히 판단하라! 원하는 걸 해 주지 마라! 존중하되 끌려다니지 말라. 이제 미성년을 벗어나는 어리고 미숙함을 알라!

10. 하나님의 선하심을 인정하고 그분을 의지하며 학습하는지를 살피라!

 

 
 
Previous Next
Close
Test Caption
Test Description goe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