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감사 간증

구현진 성도

한해를 지나는 동안 개인의 삶과 가정을 삶을 돌아보면 감사밖에 없습니다. 지난 일 년 동안 물론 때마다 작은 고비들과 힘든 과정도 있었지만 그 과정들도 지나고 보면 다 감사한 일로 기억됩니다.

무엇보다 우리 가족이 큰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가족이 떨어져 지내다 보니 아무래도 크고 작은 병으로 힘들어할 때는 곁에서 보살펴주지 못하기 때문에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다행히도 병으로 힘들게 시간을 보낸 적은 없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셀 모임을 하면서 셀 원들의 나눔으로 은혜를 받을 때가 많고 셀 원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도전될 때도 많습니다. 때로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 같고 때로는 내 삶을 돌아보면서 나도 저렇게 해야겠다는 도전되는 간증도 있습니다. 이렇게 셀 모임의 나눔을 통해 풍성한 은혜를 누립니다.

끝으로 교회에서 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듣고 항상 은혜를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인생을 돌아보게 되고 삶의 도전을 얻고 제 개인의 비전을 찾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각종 행사와 수련회를 통해 은혜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고 이를 통해 여러 성도님의 간증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